[22.03.21.] 케냐, 여성들은 출산 후 비밀리에 여성성기훼손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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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471회 작성일 22-03-22 22:52본문
국가인구개발위원회는 출산한 여성들에게도 여성성기훼손이 만연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 만연한 관행을 끝장내기 위해 지역 사회, 기관 등을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여성성기훼손을 받지 않은 여성은 출산 후 남편과 이웃으로부터 강제로 여성성기훼손을 당합니다.
위원회는 나이 든 여성에 대한 집중이 여아들 사이에서 여성성기훼손을 줄이기 위한 성공적인 캠페인의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은 2022년까지 여성성기훼손을 근절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는 지난 나이로비 정상회의 국제인구개발회의(IPCD25)에서 여성성기훼손 근절을 다시 다짐했습니다.
남성들에게도 캠페인과 정부에 합류할 것을 촉구하면서, 위원회는 “남성들이 모든 지역사회에서 문화 관행의 주요 관리자입니다. 남성들의 지원으로 여성성기훼손을 끝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구 위원회의 마가렛 므와일라는 “우리가 모두 손을 잡으면, 국가로서 이 비전을 실현할 것입니다. 여성성기훼손이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증거는 충분하며, 사실 남자들도 여자들의 여성성기훼손으로 고통을 겪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므와일라는 지역 사회에 정부의 노력을 지지할 것을 촉구하면서 여아와 여성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산모 사망이 10만 명당 362명입니다. 임산부들은 반드시 의료 시설을 방문해야 합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망률이 높습니다. 적어도 산전 방문을 통해 여성성기훼손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felix kipkemoi/ The star/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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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사 원문: https://www.the-star.co.ke/news/2022-03-20-women-secretly-undergo-cut-after-childbirth/ (접근일: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