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5] 튀르키예, 여성 폭력 퇴치를 위한 새로운 정책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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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424회 작성일 22-11-22 16:38본문
가해자가 통제할 수 없는 공격성을 극복하기 위한 재활 노력을 포함하여 여성 폭력을 퇴치하기 위해 튀르키예에서 2023년에 새로운 사회 서비스 전략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11월 25일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세계 여성 폭력 철폐의 날"에서 "폭력 가해자의 공격성 억제 및 폭력 방지를 위한" 세부 사항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가족사회복지부 장관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난 20년 동안 다각적인 평가를 개발하고 폭력에 대한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과의 싸움에서 우리의 목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어떤 여성도 학대를 경험하지 않는 사회 구조와 삶의 방식을 만드는 것 입니다."
"폭력은 누구나 저지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각 계층마다 폭력에 관해 설명하고 가르치고, 싸우고 용납할 수 없는 행동임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피해자의 권한 부여, 보호 및 지원이 폭력과의 싸움에서 적절할 것이라는 견해가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폭력을 멈추기 위한 새로운 조치가 필요하며 일부 연구의 범위에서 우리는 다각적인 사회적 범죄자의 실무 지원 모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튀르키예의 페미사이드 피해자 중 약 8%는 보호를 받고 있고 나머지 92%는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폭력가해자 다차원적 사회봉사모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및 단체는 물론 민간 경찰학교, 헌병대, 병영 등에서 현재 630만 명이 인식 교육을 받았고, 올해까지 750만 명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법부의 단계>
여성에 대한 폭력을 다루기 위해 사법부가 취한 조치는 전 세계적으로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살인 미수, 폭력, 고문은 점점 더 심해지는 여성 대상 범죄입니다. 결혼했거나 이혼한 배우자를 위협하면 이제 9개월 형을 선고받습니다. 지속적인 스토킹 역시 마찬가지로 터키 형법에서 중범죄로 분류되어 6개월에서 2년까지의 형을 선고받습니다.
<미디어 지원>
언론은 사법부와 손을 잡고 가는 기관 중 하나입니다. 연구 결과를 보면 텔레비전은 특히 중산층 시민들에게 여전히 가장 중요한 엔터테인먼트 도구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언론은 안내 및 교육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는 폭력이나 폭력적이고 가혹한 행동을 정상화해서는 안 되며, 가장 중요한 도구인 미디어를 활용해 경각심을 일깨워야 합니다.
2022.11.21. dailysab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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