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 카드뉴스

국내외 여성 이슈를 찾아 카드뉴스 형식으로 알기 쉽게 그 쟁점과 해결방향을 설명해 드립니다.

[카드뉴스 물꼬 제69호] '사이버 자경단'이 '정의'가 되고 있는 한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1회 작성일 24-06-19 10:59

본문

요즈음 특히 여성 대상 범죄 가해자들에 대한 "사적 응징"이 사회적 관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는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는 여성 대상 강력 범죄의 가해자들에 대한 형사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틈을 타 여성들이 범죄의 타겟이 되는 사건은 늘어만 갑니다.

정부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사이버 레카들은 '정의'를 팔아 사적 이익을 취합니다. 

사회가 바뀌었는데도 낮은 형량을 기준으로 하는 사법부의 판결들은 더 이상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이버 레카가 아니라 정부가, 사법부가 사회정의를 실현하길 요구합니다. 


01f30fd76e82125750182635584cbaa8_1718762206_1892.png
01f30fd76e82125750182635584cbaa8_1718762211_8297.png
01f30fd76e82125750182635584cbaa8_1718762217_5929.png
01f30fd76e82125750182635584cbaa8_1718762221_6238.png
01f30fd76e82125750182635584cbaa8_1718762226_7486.png
01f30fd76e82125750182635584cbaa8_1718762231_1343.png
01f30fd76e82125750182635584cbaa8_1718762237_0079.png
01f30fd76e82125750182635584cbaa8_1718762242_3744.png
01f30fd76e82125750182635584cbaa8_1718762247_2317.png
01f30fd76e82125750182635584cbaa8_1718762251_9731.png
 

 



사단법인 한국여성인권플러스   |   대표자명 : 성미경   |   고유번호 : 122-82-11292 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예술로352번길 8, 202호(간석동, 행복한미소) TEL : 032-527-0090   |   FAX : 032-527-0093   |   E-MAIL : wrpk@womanline.or.kr
Copyright © 사단법인 한국여성인권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