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제54호] 조선여성들을 위해 학교를 세운 여성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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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3회 작성일 23-03-06 09:43본문
3월 8일 여성의 날, 뜻깊은 곳에 후원하려고 계획하고 계신가요?
100년 전, 한국에 처음으로 '여성을 위한 학교'를 세운 사람들은 지구 반대편에서 온 여성들이었습니다. 여성이 교육을 받기 시작하자 한 명 한 명의 삶이 변하고 세상이 변했습니다. 지금 우리 나라 여성들에게 당연하게 주어진 것들이 오래 전 여성연대로부터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감사한 마음이 들지 않나요? 지구상에는 아직도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100년 후, 아프리카의 변화를 상상하며 시에라리온에 여성 교육의 씨앗을 함께 뿌릴 분들을 찾습니다.
2023년 2월 6일 여성성기훼손 철폐의 날부터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까지 진행되는 특별모금을 통해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학습키트를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2022년 연말, 사막의 꽃 재단에서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학습키트 배포가 절실하다고 전해왔습니다.
이 요청에 따라 한여플은 2023년 FGM 철폐의 날과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 여성들이 아프리카 여아들에게 또 한 번 연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 목표금액 : 4,000유로(한화 약 550만원), 학습키트 400개(한 학교 전체 학생에게 배포)
• 모금기간 : 2023년 2월 6일~3월 8일
• 모금방식 : 한국여성인권플러스에서 모금 후 사막의 꽃 재단DFF에 송금
• 학습키트 1개는 10유로(€)이며, 한화로 약 13,500원입니다.
• 후원신청자 링크 https://linktr.ee/iwhl
• 학습키트 지정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34-507760 (한국여성인권플러스)
• 금액에 따라 교육상자를 1개부터 수십 개까지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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