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성명서]인천광역시, 인천경찰청에 동구청장 허인환의 성매매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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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640회 작성일 22-04-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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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인천광역시, 인천경찰청에 동구청장 허인환의

성매매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한다!

 

지난 331일 기호노보http://www.kihonob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허인환 인천 동구청장201888일 서구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타 기관 첩보에 따라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보도내용 중 청장되기 전에 한 두 번은 갔을 수 있어도, 안 갔다고 하면 그건 진짜 거짓말이다. 그 한 두 번이 이렇게까지 할 정도는 아니다. 지금 국회의원들은 안 그러겠어요.‘라고 허인환 동구청장은 답했다. 이는 성매매 경험을 시인하는 발언임이 명백하다.

 

타 기관의 첩보로 인해 경찰이 내수에 착수했다는 사실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허인환 동구청장은 88일에 대한 기억이 없다는 답변으로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망각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공직자들의 성구매 범죄는 업무수행과 품위유지의 중차대한 비위행위에 해당한다. 내수를 진행하고 있는 인천경찰청은 제대로 된 수사를 통해 동구청장의 성매매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혀 해소해야 할 것이다. 수사를 통해 성매매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을 때, 성매매 처벌법의 의거하여 허인환 동구청장의 처벌도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이다.

 

나날이 사회의 음지속에서 불법 성매매업소운영과 여성들의 인권문제가 심각해지는 사회에서 고위공직자의 성매매는 해당 범죄의 당사자와 관련자들의 강력한 처벌로 이어져야 한다. 또한 법을 집행하고 관할하는 부처에서도 절대 좌시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사안으로 다뤄져야 할 것이다.

 

 

이에 ()인권희망강강술래와 연명 단체는 인천광역시, 인천경찰청에 아래와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인천경찰청은 인천시 동구청장의 성매매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힐 수 있도록 철저히 수사하라!

 

각 정당의 예비 후보자들의 성매매 범죄 전력을 사전에 조사하여 공직채용 전 배제 할 수 있도록 철저한 검증을 요구한다.

 

3. 인천시는 공직자들의 성매매 의혹들과 제대로 된 징계, 처벌, 다시금 공직에 선임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 할 것을 요구한다.

 

 

 

2022421

 

사단법인 인권희망 강강술래

 

 

함께하는 단체 및 기관

한국여성인권플러스, 인천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회, 인천여성민우회, 전국여성노조 인천지부,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여성긴급전화1366 인천센터, 오내친구장애인성폭력상담소, 인천동구가정폭력상담소,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인천지부, 자립지원공동생활시설 소소, 자립지원공동생활시설 언니네, 인천송도가족상담소,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성폭력상담소, ()인천내일을여는집 내일여성쉼터, ()인천내일을여는집 가족상담소, 부평가족심리상담센터, 인천지적장애인복지협회 장애인성폭력상담소,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부설 푸른희망담쟁이, ()인천여협 부설 가정·성폭력상담소, 가족사랑상담소, 인천가정상담센터 부설 가정폭력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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